아무리 바쁘셔두 그렇지,
택배물건을 우편함에 넣어두시고,
수령자에는 직접수령한것 처럼 올려놓으시면 안되잖아요.
제가 인터넷으로 배송조회해서, 본사에 전화문의하고,
배송자에게 전화로 확인까지 해야하구,
담당자에게 전화해서
제 이름으로 수령이 된걸로 나오는데 어떻게 된거냐 물으니까
경비실에 확인해보시라면 곤란하져.
그리고 바쁘셔서 경비실에 맡기셨으면 전화라도 해주셔야 하는거 아닌가요.
신생아가 있어서 집을 비우지도 못하는 형편이지만,
답답한 마음에 경비실에 내려 갔더니, 경비아저씨가 자리에 안계셔서
우편물 온것이 없나 확인하러 우편함을 봤더니 거기에
택배물건이 들어있더군요.
어떻게이런식으로 배송을 할수가 있나요?
그러다 분실이라도 했으면 누가 책임지나요?
일부러 안전하게 집에서 받으려구 택배를 신청한건데
이렇게 무책임하게 배송을 하면 정말 곤란합니다.
이런식으로 해서야 어디 불안해서 주문신청하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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