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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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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
[RE] 사장님에게 전화오기전 절대로 지우지 마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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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 성 일 : |
2007-12-07, 02:50 오후 |
조 회
: |
2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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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 성 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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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phototo) |
첨
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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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고객님 덕분에 회사에서 퇴사를 결정했습니다.
고객님 단순한 기분으로 다른 사람의 인생이 달라 질 수 있음을 알아 주셨으면 합니다.
저희 포토토에서는 4일 오후에 주문하신 주문건을 5일 발송을 해드렸습니다.
고객님께 연락도 드렸고,
분명히 고객님께서 언제 받으실 수 있는지 정확한 시간을 물어보시면서 화를 내셔서 택배 기사 연락처를 알려드리오니, 정확한 시간은 저희도 모른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저희는 포토토입니다. 해당지역 택배사의 운송시간까지는 현실적으로 알 수가 없습니다. 무책임의 문제가 아니라 알 수가 없는 부분입니다.)
또 화를 내셨고,,,
택배 기사님 연락을 알려드린다고,,, 그런 폭언을 서슴치 않으시고, 제가 택배 기사에게 연락을 드린다고 말할 틈도 없이 화를 내셨습니다.
저희가 최선을 다했고, 또한 최대한의 처리를 해드리고 있습니다.
택배 기사에게 연락을 드리겠다고, 다시 연락을 드린다고 말씀드릴 틈도 없이 화를 내셨습니다.
고객님께 전화도 저희측에서 드렸습니다.
택배 기사에게 연락을 드리고, 고객님께 연락을 드리는 일이 뭐가 어렵다고 고객님께 그러겠습니까?
그런 것이 귀찮다면,,, 고객님께서 연락을 달라고 한다고 해서 바로 연락을 드리지도 않습니다.
그리고 분명한 것은 이 일은 제가 책임을 지고,, 그만 둡니다.
저희 회사에 이렇게 말씀은 안하셨으면 합니다.
불충한 저 때문에 회사까지 피해를 주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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