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고객님 사진 파일의 원본을 보지 못했기 때문에 제가 어떻게 선급한 결론을 내는 것은 무척 위험한 것 같습니다.
이런 경우 일반적인 대답으로 모니터로 사진을 보는 경우 모니터 해상도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고 말씀 드릴 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구현하는 장치, 예를 들어 컴퓨터 모니터, 포토프린터, 인화.. 등을 통할 때 이미지를 구현하는 장치의 고유의 특징등이 반영이 될 수 있습니다.
붉다 아니 붉다는 주관적인 문제는 특히나 답을 드리기 너무 조심스럽습니다.^^;
보정의 경우는 일단 인화기 자체에서 약간의 기능을 탑재하고 있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절대 원본을 바탕으로 하기 때문에 큰 보정효과는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인화를 하신 경우 얼굴만 붉게 나오다는 그런 문제는 현재까지 없었습니다.^^
다만 캐논 카메라, 니콘카메라의 색감차이가 있듯이 저희의 인화기의 색감차이을 민감하니 느끼시는 분들이 있지만 그것도 원본의 사진 파일을 크게 벗어나지 않습니다.(저희 인화기는 후지 제품입니다.^^)
충분한 답변이 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
인화를 했을 때 어느정도로 구현이 되는지는 고객님께서 한 번 사진을 받아보셔야 가늠이 되실 것 같습니다.
더 궁금한 점 있으면 언제든지 글을 주시면 답을 드리겠습니다.
^^
그럼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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