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청한 사진은 잘 받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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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택배회사가 저희집 위치를 알면서 찾아오지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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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기가 있는곳으로 찾으러 오라고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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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파트에 비해서 주택은 위치를 찾기가 좀 번거로운 면이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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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큰길로 오시면 나가있겠다는 식으로 말하곤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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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는 위치를 뻔히 알면서 올라오기 귀찮다고 어디로 받으러 나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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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렇게 말을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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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무리 물건이 맘에 들어도 이런식으로 배송하면 여기서 물건 사고 싶은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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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 사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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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즐겨 이용하는 곳이라서 안타까운 마음에 한글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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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택배회사를 바꾸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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