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잘 받았습니다. 좀 아쉬운 점이 있다면 페이지 사이즈에 맞춘 사진들 중엔 사람의 머리 부분이 잘린 것들이 있네요. 기왕 자르려면 아랫 부분을 잘라 보냈으면 좋았을덴데 하는 아쉬움이 남씁니다. 그렇다고 다시 몇장을 인화할 수도 없고...
그리고 한 장은 절단하는 과정에서 많은 흠이 생겨서 다른 사람에게 나눠 줄 수없을 정도입니다. 한장 한장 소중하게 이러한 작업을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기왕에 사진을 보낼 때 사진 하나에 여러장을 뽑아야 하는 것에선 사진을 나누어 줄 수 있는 사진 싸이즈의 사진 봉투도 넣아 주셨으면 어떨런지요,
수십장의 사진을 수 십명의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어야 하는데 좀 막막합니다. 담아 줄 봉투가 마땅치 않아서 말입니다. 이런점 기왕 고객 서비스 차원에서 고려해 주십시오,
그리고 사진을 인화할 때 고객이 고객 게시판에다 말고 사진 대금 입금을 할 때 쓰고 싶은 말을 20글자 제한은 좀 심한 것 같습니다. 더 많은 글을 쓸 수 있도록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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