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우선, 174장 중 173장만 배송되었습니다.
즉 1장이 누락되었네요.
번호가 00부터 시작되어 혹 내가 잘못 본건가 싶었으나 번호를 확인하면서 사진을 확인하다보니 번호가 밀렸을 뿐만 아니라 사진도 한 장이 누락되어있었습니다.
2) 노출이 지나치게 오버되어 인화되었습니다.
색감은 업체마다 차이가 있다고 인정합니다만 노출이 원본과 심하게 차이나도록 오버되어있는 건은 신중하지 못한 작업이었다고 생각됩니다.
사람얼굴이 마치 조명처럼 하얗게 떴더라고요.
3) 인화지에 파란 잉크가 묻어 있었습니다.
잉크로 보이는 무엇과 고무인듯한 무엇이 묻어 있어 사진을 받아보고 기분이 많이 상했습니다.
대량의 사진을 한번에 인화하려다보니 사고아닌 사고가 발생을 한 것인지 신중하게 작업을 하지 못한 것이라는 생각이 계속 듭니다.
사진을 하는 친구에게까지 추천을 받아 작업을 요청했습니다만 이건 좀 상식 이하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사진을 전공했습니다만 사진을 열심히 배우시고 고객을 상대로 하시는 분들이 조금더 신중한 자세로 사진ㅇ,ㄹ 다루고 고객을 상대 해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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