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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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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
달력 메모 글이 안보인다고 해서 올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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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 성 일 : |
2009-08-21, 03:42 오후 |
조 회
: |
1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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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 성 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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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진아(starjina) |
첨
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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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력 글자가 안보인다고 하길래,
이곳에 올리겠습니다
전화연락이 안되어서요
글구, 최대한 빨리 달력과 사진 보내주세요
담주 수욜까지 선물을 해야 해서요
글자체는 예쁘게 해주세요.
1월
내 마음이 사랑이래.
황당하기도 하고 떨리기도 하고
날아갈듯 기분도 좋고
콩닥거리는 리듬도 좋고
살랑살랑 바보처럼 시원하기도 한데.
그사람 하나한테만 느끼면 사랑이래.
나 지금 사랑하고 있는거래
2월
나는요..당신이
내 생각만으로 하루를 보내고
어디가서 나만한 여자 없다고 자랑하길 바라고
나보다 훨씬 나를 보고싶어하길 바라고
나만 생각하면 웃음이 절로나와 행복하길 바라고
나밖에 모르는 사람이길 바래요
3월
조금씩 채워가는 우리 사랑이
어쩔땐 차고넘쳐서
감당하기 힘들지도 모르지만
우리 지금까지 사랑해온 것처럼
그렇게 사랑하자
어제 보다 오늘 더 많이 사랑하고,
오늘 보다 내일 더 많이 사랑하고,
평생 그렇게 사랑하자
4월
당신한테 바라는게 있어요.
그냥 이렇게
서로 눈 마주치며
늘 함께 했음 좋겠어요.
당신 눈 속에
늘 내가 보였으면 좋겠어요.
그게 당신한테 바라는
단 한가지 랍니다.
5월
이유없이 잘해주고 싶고
이유없이 좋아지는거
이유없이 생각나고
이유없이 웃고 있는거
이유없이 보고싶고
이유없이 전화 하는거
그게 내 마음
내 감정의 이유야
6월
내가 평생 살아가면서
사랑할 사람은
딱 세 명이야
하나는
지금까지 사랑했던 너 고 ,
두 번째는
지금 사랑하고 있는 너 고 ,
마지막은 앞으로 사랑할 너야
7월
you're my everything..
forever and rhe day
i need you clise to me.
그대는 나의 전부에요
영원토록..
그리고 지금 이 순간조차..
당신이 내 곁에 있었으면 좋겠어요.
8월
함께 걷고 함께 이야기하고
또 한번 눈을 마주치고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손을 잡아보고
아끼고 싶은 마음에 안아도 보고
사랑의 감정이 최고조로 다 달았을땐
그 누구보다 서로를 더 아껴주고
우리 조금 더 생각하고 배려하는 마음으로
오늘도 내일도 더 사랑하자
9월
내 마음이 사랑이래.
황당하기도 하고 떨리기도 하고
날아갈듯 기분도 좋고
콩닥거리는 리듬도 좋고
살랑살랑 바보처럼 시원하기도 한데.
그 사람 하나한테만 느끼면 사랑이래.
나 지금 사랑하고 있는 거래
10월
너에게 가장 해보고 싶은 말
널 너무 너무 사랑한다. 잊지마
우리 서로에게 마지막 사랑이라는 거
절대로 잊으면 안돼.
11월
나 많이 부족하고 항상 내 멋대로 인데,
그래도 다 이해해주고 받아 줘서 너무 고마워,
항상 날 많이 사랑해서 고마워
12월
나는 당신을 사랑 합니다.
뜨거웠던 여름에도,
우울했던 가을에도
쌀쌀했던 겨울에도,
이렇게
봄이 되어서도.
나는 당신을 사랑 합니다.
한. 결. 같.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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