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웬만하면 그냥 지나가려했는데....
> 도저히 안되겠더군요...
>
> 지난 번에도 문의 전화를 한 번 드렸었는데...
> 한 번에 통화가 힘든 것은 그만큼 통화량이 많다는 얘긴데...
>
> 남자분의 친절한 목소리에
> 기분 좋게 전화를 끊고...
>
> '어? 정말 친절하네'
>
> 라고 생각을 했었는데...
> 오늘 역시 아침부터 통화가 좀 힘들었지만...
>
> 통화 후...
>
> 너무 친절한 저번의 그 남자분 목소리에
> 통화시도를 위해 허비했던 그 시간들이 아깝지 않을 만큼
> 기분이 좋아지네요^^
>
> 게시판의 50,000여건의 글들이 이를 증명해주지 않나 싶네요...
>
> 더욱 더 번창하십시오!!
>
> 항상 애용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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