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배송관련 항의글 써서 오늘 전화왔습니다
이제서야 밑에 집에 맡겻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맡겼으면 맡겻다고 그 때 전화라도 해주시던지요
지금 배송완료된지 이틀도 넘었는데
지금와서 밑에집에 맡겻다고 그런소리 들을라고
2500원이나 냇는지ㅡㅡ
좀 더 일찍 아니 맡기자마자 문자나 전화라도 주셨으면
바로 찾아가죠 진짜
밑에 집이랑 저희집이랑 서로 모르는 사이인데 찾기도 어렵고
결국 그 집사람들이 사진 다뜯어보고 다 보고나서 저한테 왔네요
제 추억가득한사진 남들이 보고 웃고 이틀이란 시간동안 또 누구한테 보여줬을지도 모르는 상황이잖아요
진짜 다신 여기서 안시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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