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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작 성 일 :

2010-12-24, 11:25 오후

조 회 :

159

작 성 자 :

남수형(eckc029)

첨 부 :



	정말 엄청나게 주문량이 밀려 있는 것같은 모습이었습니다. 오늘 많이 추운 날씨지만 내일까지는 인화된 사진을 나눠줘야 할 일이 있어서 부득이 포토토까지 찾아갔었습니다. 공간이 협소해 보일 정도였고, 바깥의 낮은 온도는 아랑곳없이 쏟아지는 주문량을 감당하기 위해 모든 직원들이 제품에만 온통 신경을 다 쏟고 있더군요. 앞으로도 자주 직접수령을 해야할 것같습니다. 분위기도 좋았고, 일에 쏟는 열정을 느끼기에는 그만이었습니다. 물론 인화물도 좋았구요. 한가지 아쉬움은 사진담는 비밀봉투 여유분을 주시진 않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