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시간 이상의 시간을 들여서 사진 업로드 하고 사진크기 선택하고,
포토달력 만들어서 결재까지 했는데. 그것도 포토달력 쿠폰 2000원짜리 있어서 그거 써서 할인 좀 받아보겠다고 원래 이용하던 사이트 안 하고 여기서 했더니.
일주일이 지나도 사진은 올 생각도 안 하고 주문배송조회도 안되고.
너무 답답해서 전화했더니 뭐라고?
결재는 됐는데 주문내역이 안 들어왔다고?
장바구니에 다시 담으라고?
사람 가지고 장난치나...
서비스 개엉망이네 완전...
아 진짜 열받네.
미안하다는 말 한마디 안하네.
그냥 계속 내역이 안 넘어왔다고? 다시 하라고? ... 말이 안 나온다 진짜...
... 전화받으시는 분한테 대놓고 욕하기 뭐해서 여기에 글 올린다.
결재확인은 되고 내역이 안 들어왔으면 먼저 고객한테 전화를 해줬어야 하는거 아닌가? 그런것도 확인 안하나? 일주일이나 매일 기다리다가 답답한 사람이 먼저 전화해야 말해주나? 내 사진만 있으면 전산상의 오류로 생각하고 그나마 이해는 해주겠지만 다른 사람이 부탁한 사진, 다른 사람에게 주어야 할 사진, 시간을 맞춰야 하는 사진. 그런 사진은 어떻게 하라고? 다시 어느 세월에 업로드 하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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