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금하고 몇시간 지나서 보니까 사진이 발송됐다길래 너무 깜짝 놀랬어요.ㅎ
갈수록 배송이 빨라져서 좋네요~
2006년?? 쯤부터 인터넷으로 인화할땐 꼭 포토토만 사용 했었는데요
그때마다 항상 만족스러웠기 때문에 이번에도 700장이 훌쩍 넘는
많은 사진을 포토토에 믿고 맡겼어요.
그런데 사실 이번엔 사진이 전체적으로 어두워서 깜짝 놀랬습니다...
생각보다 좀 많이 어두워서 컴퓨터 해상도가 다르니까...하고 위안을 삼았지만
예전에 포토토에서 인화했던 사진을 중복해서 몇장 더 인화한게 있는데
두장을 놓고 비교를 해봐도 확연히 어둡네요.ㅠㅠ
미스테리....
아주 못봐주겠는것도 좀 있고,,, 괜찮은 것도 많고,
반 이상이 아기 사진이라 속상했어요.
다음부터는 많은 양을 인화할땐 몇번에 나눠서 인화해야 할까봐요.
제 모니터나 너무 밝거나 어두울 수도 있으니까요.
그래도 너무 기대하고 기다렸던 사진들인데 빨리 보내주시고
원클릭 프로그램 실행안되서 문의 드렸었는데 한방에 해결해주시고,ㅋㅋ
흔들림없이 상자에 꼭맞게 포장해 주셔서 너무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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