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송조회를 해봤더니 어제 배송이 완료된걸로 나와서 택배회사로 전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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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처음에는 기사가 다른곳에 맡길 수 있으니 통화해보라는 말에 계속 전화를 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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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결이 안되서 다시 택배회사로 전화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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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사진을 빨리 받아야하는 일때문에 서둘러 바로 전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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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택배회사에서는 배송은 나갔는데 배달하지않았으면서 완료로 처리가 된것같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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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확인해보겠다는 말도 없이 기사와 계속 통화하랍니다. 뾰족한 방법이 없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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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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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따지듯이 물었더니 그제서야 자기도 확인을 해봐야알겠다고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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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기는 아까부터 확인해보겠다고 했다는둥 말이 앞뒤가 없고, 계속해서 저더러 확인전화를 하라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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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화도 받지않는 사람에게 뭐라고 말해야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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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렴하고 좋다는 말에 몇장인화하려다가 화만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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