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토측이 보낸 인화물 촬영 샘플사진을 30장(주/야)을 보내 드렸는데 그 것을 진실로 보셨는지 의문이군요.
그 만하면 충분하고도 남음이 있을텐데... 광택인화지여서 빛 반사로 인해 어렵게 촬영하여 그런대로 비슷하게 촬영이 된 사진을 첨부파일로 발송한 것이었습니다. 실제는 받아보신 샘플사진보다 더 확연합니다.
포토토측에서 문제의 인화물은 확인 할 수 있어야 하기 때문에 어렵게 촬영해서 보냈는데 그래도 알 수가 없어서 인화물을 발송해 달라는 얘기는 고객을 불신하거나 불량 인화물을 인정하지 않겠다는 의도로 밖에는 생각이 안드는군요.(보낸 사진에 나뭇잎이 있는 것은 초점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이물질임)
이렇게 될 줄 알았다면 차라리 내가 포토토나 타업체에 재인화를 했지 이런과정을 밟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기왕에 포토토에서 인화를 했기때문에 그 처리를 깔끔하게 과정을 밟자는데에 그 의도가 있는 것이고 또 원본파일에서는 문제의 세로그림자가 없는데 왜 이런 결과가 된 것인지 그 내용을 알고 싶었던 것이지 포토토에게 잘못을 지적하거나 신경전 내지 싸움을 하자는게 아닙니다.
고작2000원짜리 사진 한장을 가지고 이거 뭐하는겁니까?
고객하고 한번 놀아보자는 겁니까? 왕복택배비하고 ... 차라리 재인화해서 보내는 것이 맞지.... 내가 앞서서 원본파일(인화물)과 혹시 모를 파일의 품질에 대비해서 또 다른 원본파일을 첨부해서 보냈으면 그것을 검토해서 보내면 되지 않았을까? 하는생각입니다. 이 문제를 가지고 더 이상의 포토토측의 요구에는 응하지 않을 것입니다.
이렇게 여러차례 민원글을 쓰는 사실 자체가 매우 불쾌하고 화나는 입장에 있습니다.만약에 귀 포포측에서 2000원짜리 사진 한장을 가지고 그렇게도 정밀하게 원인여부를 분석해서 처리를 하겠다면 포토토측에서 본인 배송지로 방문택배 수령해서 귀사로 가져 가시고 뒤 처리하시기 바라고 만약에 그렇게하지 않겠다면 최종적인 의견을 답신하시기 바랍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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