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념일에 선물하려고..
설레는 마음으로 포토북 편집을 했습니다...
빨리 받고 선물하려고..배송도 어디까지 왔는지..
매일 매일 확인하고..
포토북을 받았습니다...
그런데..포장을 어떻게 이렇게 해서..
보내나요???
뽁뽁이와 비닐같은 걸로 감싸지도 않고..
그냥 상자에 보내셨는에...
모서리는 다 찌부러지고...
비오늘날 포토북이 도착해서 그런지..
포토북 내지는 쭈글쭈글하고...
진짜 당황스럽네요...
그리고...
싸서...내지 재질이 이런건지...
랑데뷰가 어떤 재질인지 몰랐지만..
(부드럽고 은은한 광택의 수입지)라고 포토토 홈페이지에 나와 있어서
좋은 재질이겠지 하고 주문 했는에..
그냥 문구점에서 파는 인화지가 더 질 좋은거 같네요..
그리고 인화 된 품질도...
집에 있는 프린터기로 뽑은게 인화 품질이 더 좋고요...
인화 품질..종이 재질..
다 별로고...
포장은 진짜 최악이네요...
이거...기념일 선물 하려고..했는데..
도저히 창피해서 내밀 수가 없네요...
요즘 인터넷으로 저렴한 책 한권만 주문해도..
뽁뽁이에 비닐포장 해주는데...
이건 어떻게 보면 더욱 소중한게 생각하는 개인 사진첩인데..
어떻게 이렇게 포장을 할 수 있나요??
포장비도 따로 받았던걸로 기억하는데요...
진짜....너무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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