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부터 포토북을 만들때나 사진을 인화할때 포토토만 이용하는사람입니다.
최근에 포토북을 만들어서 받았는데요
포토북 인화상태가....
예전에 만든 포토북이랑 비교했을때 눈에 띄게 사진인화상태가 좋지않네요..
올해 처음으로 만든 포토북을 만들어서 받았을 때 사진이 좀 빨간색이 너무 튄다고 해야하나 ? 좀 뭐지? 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크게 신경쓰지 않았어요
근데 최근에 포토북2개를 만들어서 어제 받았는데요..
포토북 화질이 너무....
2014년15년16년도 보다 카메라든 폰카메라든 화질이 더 좋아져서 카메라나폰의 화질의 문제는 아닌거 같고.. 포토북 중간중간 화질저하되는 사진이 몇 있지만
예전에도 늘 몇개는 신경쓰지 않고 화질저하인 사진을 넣어서 만들었는데
막상 받아서 보면 문제없이 깨끗히 나왔거든요. 근데 최근에 만든 포토북만 눈에 띄게 너무 안 좋네요.....같이 포토북을 본 언니도 사진이 왜 이렇게 뭉개졌냐는데...
저뿐만 아니라 주변사람도 느끼네요..
입술이나 옷에 빨간색이 있음 다른 색은 눈에도 안들어오게 쨍하다 못해 과한느낌?
다른색은 흐리멍텅......
추가로 사진인화한 것도 제대로 안 짜르셨는지
하얀부분이 거의 다 보이네요...
이런 건 제가 다시 짜르면 되긴하지만
포토북 상태를 보니 사진인화한 것도 괜히 손 한번 더 가는게 짜증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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