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너무 늦는다고 글을 남기고 혹시나 하고 택배 회사에 전화를 했는데....왔다 갔다고 하고 전화 통화가 안되서 그냥 들고 갔다고 했습니다....제가 다른 택배회사도 많이 써보지만...사람이 부재중이거나 전화 통화가 안될경우에는 보통 경비실에 맡겨 놓는 게 아닌가요....그래서 물건을 가지고 있다는 택배 회사 직원과 직접 통화를 했더니...전화를 하고 안 받아서 문자도 남겼다고 합니다...근데...문자는 안 왔거든요...그래서 문자는 못받았다고 애기를 하고 제가 사정이 있어서 내일은 시간이 안되고 오늘 갔다주시면 안되겠냐고 했더니...그 기사분이 짜증을 내면서...화를 내더군요...꼭 오늘 갔다줘야하야고,,,,,,그러더니 여자 기사분을 바꿔 주더니 여자 기사분이 또 짜증을 내더군요...정말 불쾌했습니다....그래서 제가 짜증 내지마시고 사정을 애기 했더니 알았다고 갔다주겠다고 약속을 하더군요....그러더니 좀 있다가 남자 기사에게 전화가 오더니 꼭 오늘 갔다줘야하냐 내일 아침에 일찍 갔다주겠다고 애기 하며 짜증을 내더군요....그래서 제가 아까 약속 하셨잖아요 라고 말했더니 알았다구 하며 짜증을 내며 끊더군요...물론 오늘 갔다주셨습니다.......사진도 예쁘게 나오고요
> 그러나 벨 택배회사의 너무 성의 없고 저에게 짜증내는 상황을 보니..너무 무례하고.불쾌하고 저 역시 너무 짜증이나네요.....저희 동네 벨 택배만 그런지는 몰라도 사진이 맘에 들어도 택배회사를 보면 첫 거래였는데 실망스럽네요...솔직히 다음 거래는 조금 망설여 지네요...제가 너무 어이가 없고 황당해서 주절 주절 글을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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