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장바구니에 3*5 사이즈 작업한 사진들을 다시 올려놓았습니다.
나름 고생고생해서 작업한 사진들인데 잘려나가는 아픔이 적지 않았네요..
오늘 다시 포토토 사이트를 찾아 사이즈 관련 글들을 보다보니
3.5*5 라는 사항이 보이더군요..
그냥 3*5면 3*5인줄로만 알았는데 3인치가 3.5인치였단걸 어제 처음 알았습니다.
그래도 처음 주문시 이미지풀로 주문했으면 비록 상하단에 여백이야 생겼겠지만
이미지는 다 나왔을텐데, 모르는게 약인 것을 조금 안답시고 포토샵으로 주물러댄게 도리어 엉뚱한 짓을 한 결과를 만들었군요.
여하간..
다시 생각해 보니 사이트의 공지글을 차근차근 살펴보지 않은 제 잘못이 컸던 듯..
아쉬운게 있다면 이미지 해상도와 출력 요구사항이 상당히 어긋난 부분에 대해
한번쯤 확인 전화라도 주셨슴 어땠을까 하는 개인적인 욕심이 들긴하나
몇 번을 포토토 사무실에 찾아갔었던 입장에서
그건 상상하기조차 힘들만큼의 희망사항이 아니겠나라는 생각만..
그 만큼 무지 바쁜 분들이니...
어쨌든 어제 문제가 된 사진들을 다시 장바구니에 담았습니다.
원본 크롭으로 작업한 사진들이다보니 다시금 작업할 시간적인 여유도 없고
또 그럴만큼의 사진들도 아니어서 4*6에 이미지풀로 뽑고자 합니다.
뭐.. 상하단에 여백이야 생기겠지만, 지금은 따로 방법이 없을 것 같군요.
집사람이 여백을 일일이 칼로 도려내겠다 하니 그렇게라도 출력해 주세요.. ㅡㅡ
올려놓은 사진..
금일 저녁 퇴근시 수령하고자 하니 작업 부탁드리며
개인적으로 번거롭게 군 점, 사과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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