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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사 촬영이라고 하는 것은 카메라와 물체의 거리가 30cm이하의 상태에서의 촬영을 말합니다. 보통 디지털 카메라에는 접사 촬영 모드가 존재합니다. 그렇기에 접사 촬영을 할 때 에는 모드를 전환해서 촬영을 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접사 촬영은 일반 촬영과 매우 다르기에 카메라모드를 전화해 주는 것은 필수입니다.
접사촬영에 대한 대상은 매우 무궁무진합니다. 대표적인 것이 꽃이라고 할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곤충들 역시 마찬가지 입니다. 매우 작은 꽃을 찍는다거나 꽃술, 곤충의 털. 또는 작은 보석들. 장신구들..
디지털 카메라가 아닌 필름을 사용하는 카메라의 경우 렌즈의 교환으로 접사촬영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100m, 200m 메크로 렌즈를 사용한다거나 매우 가까이의 작은 물체를 찍을 수 있는 마이크로 렌즈를 사용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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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사촬영을 할 때는 물체가 너무 가까이에 있기에 떨림이 생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기에 보통 일반 사진을 촬영할 때보다 2배로 빠른 셔터스피드를 설정하고 촬영하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그것이 안 된다면 삼각대를 사용하 는 것 역시 좋은 방법중의 하나일 것입니다.
그리고 접사촬영에서는 조명이 매우 중요합니다.
형광등 아래에서 접사촬영을 할 때는 노출이 너무 부족해서 어려움이 있을 것입니다. 그렇다고 플래시를 터트린다면 너무 가까이서 매우 강한 빛이 나오는 경우이기 때문에 더 안 좋은 결과를 가지고 올 수가 있습니다. 이럴 때는 다른 빛을 사용하는 것이 더 좋습니다.
예를 들면 자연광 스탠드 같은 것으로 말입니다.
| 태양광이든 실내광이든 접사 촬영을 하다 보면 노출 과다가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것은 너무 가까이서 찍었기에 생기는 평범한 문제중의 하나입니다.
이때는 세밀하게 노출을 잰다거나 광원의 방향을 바꾸어 보던지 하는 것이 하나의 방법이 될 수가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접사 촬영을 해보시면 알겠지만 심도가 매우 얕습니다. 이 경우 메크로 렌즈를 사용해서 그 단점을 보안할 수가 있지만 그것이 아닌 카메라 자체(거의 모든 디지털 카메라)의 렌즈로 촬영을 한다면 카메라의 기종에 따라 렌즈의 종류에 따라 최단 초점거리가 있습니다. 그 최단 초점 거리보다 더 가까이 다가가서 촬영을 한다면 전혀 초점이 맞지 않으니까 말입니다. 촬영을 할 때는 그 초점거리를 유의해서 촬영을 해야 합니다. |
접사 촬영
